재일 가수 소닌,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싱글 앨범으로 발표

일본에서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하는 재일 한국인 소닌이 오오사와 아카네와 함께 결성한 듀오 "톰보이"이가 11월 14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다. 톰보이가 선택한 곡은 한국의 그룹 쥬얼리가 불렀던 "슈퍼스타"다.

소닌은 한때 "EE JUMP"에서 활동했지만 그 후로는 연기자 등 혼자서 연예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오오사와 아카네와 듀오를 결성하게 됐다. 오오사와 아카네는 TV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 출신으로 2004년에 싱글 앨범을 낸 적이 있다고.

두 사람은 작년 가을에 후지TV에서 방영한 특별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일을 계기로 오오사와 아카네가 소닌에게 함께 일할 것을 제의했다는 소문이다.

이번에 두 사람이 부른 "슈퍼스타"는 이미 TV 도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키바라>의 마무리 테마곡으로 선정되었다고 산케이 스포츠 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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