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스핀오프 'L', 소설로도 나온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연출로 제작중인 <데스노트>의 스핀오프 <L>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 소설로도 발매된다는 소식이다. 이 스핀오프가 내세우는 구호는 ‘L이 세상을 바꾼다’이다.


L의 마지막 23일간을 다룬 이 영화의 내용은 원작 만화나 기존 영화에는 없는 것들이다. 때문에 제작자들이 스토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원작을 읽어보지 않은 유명 저자를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설에는 스토리를 만들어낸 저자의 이름이 실리지 않고 그 대신 ‘無’를 가리키는 M을 이름 대신 쓰게 되는데 이 無는 데스노트를 사용한 사람들이 가게 되는 곳을 뜻한다고.

영화 <L>은 2008년 2월 9일에 일본, 한국, 홍콩, 대만의 동시 개봉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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