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울프'의 안젤리나 졸리, '조금 부끄러웠다'

 

지난 14일 개봉한 3D 애니메이션 영화 <베오울프>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괴물 그렌델의 사악한 엄마 역할을 맡아 올 누드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녀가 물 속에서 나올 때 따라나온 엉덩이의 기다란 꼬리가 말해주듯이 졸리의 몸은 실사가 아니라 3D 애니메이션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몸'이었다. 이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는 한 영화전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조금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