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유와 케이트 보스워스가 만났다, '21'

<디스터비아>에서 샤이아 라보프의 친구로 나왔던 한국계 미국배우 아론 유와 <Laundry Warrior>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추게 될 케이트 보스워스가 <21>이라는 영화에서 함께 공연해 우리의 눈길을 끈다.

 

영화 <21>은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큰 돈을 벌었던 6명의 MIT 대학생들의 실화를 그리고 있다. 케빈 스페이시가 전직 수학강사로 출연해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을 이끈다. 케빈 스페이시 외에 짐 스터게스, 케이트 보스워스, 로렌스 피시번, 아론 유가 함께 출연한다.  

 

연출은 <금발이 너무해 Legally Blonde>와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Win A Date With Tad Hamilton!>을 만들었던 로버트 룩케틱 감독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