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브랜든 루스 결혼

 

슈퍼맨, 결국 로이스를 배신했는가?

<슈퍼맨 리턴즈>의 히어로 브랜든 루스가 오랫동안 사귀어왔던 여자친구 코트니 포드와 결혼했다고 피플 지가 전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산타 바바라의 아름다운 엘 카피탄 목장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루스(28세)가 코트니 포드(29세)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은 지난 여름 <슈퍼맨 리턴즈>의 기자 회견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을 때라고.

루스가 <슈퍼맨 리턴즈>의 촬영을 위해 호주에 있을 때 두 사람은 서로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밤마다 국제 전화에 의지해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누그려뜨렸다고 포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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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의 아내가 된 코트니 포드는 단편영화 <아웃사이드>와 TV드라마 <어글리 베티> 등에서 연기활동을 해온 배우이다.

<맨 오브 스틸>에서 헨리 카빌에게 슈퍼맨 자리를 내주었지만 여전히 잘생긴 브랜든 루스의 슈퍼맨을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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