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GI Joe'에 전격 캐스팅

최근 트란 안 홍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홍콩 암흑가 두목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한류스타 이병헌이 이번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진출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영화사이트 IESB는 할리우드에서 제작되어 2009년 8월 7일 개봉 예정인 <G.I. Joe>에 일본 닌자 스톰 쉐도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전했다.

원작이 만화인 <G.I. Joe>에는 이병헌 외에도 시에나 밀러, 레이첼 니콜라스, 레이 박 등이 캐스팅되었고, 연출은 <반 헬싱>을 만든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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