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으로 발전한 나가세 토모야와 아이부 사키

 

산케이 스포츠가 일본의 5인조 밴드 토키오의 보컬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나가세 토모야와 아이돌 스타 여배우인 아이부 사키가 달콤한 관계일지도 모른다고 지난 12월 31일자로 전했다.

지난 12월 21일에 종영한 TBS 드라마 시리즈 <우타히메>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드라마의 촬영이 끝난 12월 중순에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밤에는 도
쿄에 있는 비디오 대여점에 함께 나타난 모습이 목격되었다. 예전에 나가세는 7년 동안 사귀었다가 7월에 동거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헤어진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와 함께 그 대여점에 종종 들렀었다고.

 

 

지난 주에는 <우타히메> 쫑파티 후 둘이 팔짱을 끼고 함께 걸어가는 사진이 한 타블로이드 신문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었다. 그때 토키오의 소속사 쟈니스는 두 사람이 데이트 중이라는 사실을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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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세 토모야는 <한밤중의 야지기타상>과  <서울>에 출연했으며 특히 <서울>(2002)에서는 일본에서 온 형사역으로 최민수와 함께 공동 주연을 했다. 아이부 사키는 드라마 <소에게 소원을>, <워터보이즈2>에 출연했고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케로로 중사>에서 성우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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