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우 Raw, 2016', 생고기를 탐닉하는 가렌스 마릴러

영화 '로우'는 줄리아 듀코나우 감독이 연출한 식인 소재의 프랑스 호러물로, 가렌스 마릴러와 엘라 룸프가 주연을 맡았다. 제49회 시체스영화제 3개 부문 수상작. 

저스틴의 가족은 모두가 수의사이면서 채식주의자다. 특히 엄격한 채식주의자인 저스틴은 언니가 다니는 대학 수의학과에 입학한다. 하지만 그녀는 선배들이 요구하는 혹독한 신고식에서 억지로 토끼의 콩팥을 먹고 한동안 앓아누운 뒤 어찌된 일인지 생고기에 대한 강한 갈망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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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호러 /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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