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스머프' 3D 애니메이션으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란 피부를 가진 중세 시대의 귀염둥이 <스머프>가 3D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돌아온다.

벨기에에서 탄생한 <스머프>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예정인데 이전 시리즈에서는 "스머펫" 혼자서 남자 스머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지만 여성들의 힘이 크진 사회문화적 경향을 반영해서 여자 스머프들이 더 많이 등장하게 된다고.

한편, <스머프>에 대한 권리를 가진 IMPS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3D 애니메이션 계약을 맺었다. 이제 스머프는 현대를 배경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