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의 새 출연작 '나이트 와치맨 The Night Watchman'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궁금한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키아누 리브스와 포리스트 휘태커가 출연하는 '나이트 와치맨'의 촬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멋진 두 배우의 협연도 기쁜 소식이지만 이 영화의 감독이 '트레이닝 데이 Training Day, 2001'의 데이비드 아이어이고 각본도 데이비드 아이어가 'L.A. 컨피덴셜 L.A. confidential, 1997'의 원작자인 제임스 엘로이와 함께 맡았다는 점은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알려진 스토리는 아내의 죽음으로 삶의 방향을 잃은 주인공 형사가 동료 경관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이 평생을 바쳐온 경찰직의 내부 문화에 저항하게 되고 급기야 주위 사람들을 모두 의심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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