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새 영화 "이치"에서 맹인 검객으로

 

곽재용 감독이 만드는 <사이보그 그녀>의 주연을 맡아 '일본의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붙은 인기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맹인검객 '자토이치'의 여성판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일본 쇼치쿠 사는 2008년 라인업에 무술영화 <이치>를 추가한다고 지난 금요일 발표했다. 새 영화 <이치>는 애니메이션 <벡실>과 <애플시드>를 만든 소리 후미히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하는 '자토이치'의 여성판이라고.

 

각본은 영화 <나나>의 각본 작업에 참여했던 아사노 타에코가 맡았고, 무술감독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란>에 참여했던 쿠제 히로시가 맡는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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