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개봉 첫주말 흥행1위가 점쳐지는 '포비든 킹덤'

지난 18일 북미에서 개봉한 <포비든 킹덤>이 개봉 첫주말에 2,050만 달러의 수익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같은 흥행성적은 재키 찬(청룽)의 경우 <러시 아워>, 제트 리(이연결)의 경우 <리썰 웨폰>을 제외한 역대 최고의 오프닝 성적이라고 한다.

성룡과 이연걸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비든 킹덤>의 미국 내 등급은 PG-13이다. 이는 13세 이하는 부모의 지도를 요한다는 것으로, 이처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하기에 좋다는 점이 흥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온스게이트가 제작한 <포비든 킹덤>의 한국 개봉은 오는 4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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