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

 

<트랜스포머>와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털 해골의 왕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인기 배우 샤이라 라보프가 지난 일요일 새벽 2시 45분 경에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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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가 타고 있던 트럭이 뒤집히는 큰 사고였지만 4-5분 뒤에 경찰과 앰뷸런스가 도착했고, 샤이아 라보프, 그와 동행한 여성, 그리고 상대편 차량의 운전자가 부축을 받지 않고 앰뷸런스에 오른 것으로 보아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을 거라고 한다.

샤이아 라보프는 작년 11월에도 시카고의 한 편의점에서 문제를 일으켜 기소를 당한 적이 있었고, 올 2월에는 캘리포니아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핀 혐의로 벌금 500달러를 물어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