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미국으로 간 태런 에저튼

'킹스맨: 골든 서클'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으로, 역시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콜린 퍼스가 다시 돌아오는 가운데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할리 베리가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콜린 퍼스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죽은 것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재등장할지 관심을 끈다.

신세계 질서를 만들려는 범죄 집단 '골든 서클'이 영국의 킹스맨 본부를 파괴하자 에그시(태런 에저튼), 멀린(마크 스트롱), 록시(소피 쿡슨)는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 측 비밀정보기구 '스테이츠맨'과 협력하기로 한다. 제프 브리지스와 채닝 테이텀이 각각 스테이츠맨의 수장과 요원 역을 맡았고 줄리안 무어가 '골든 서클'의 두목을 연기한다. 할리 베리는 스테이츠맨의 기술지원팀 요원으로 등장한다.

장르: 액션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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