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어폰 Wish Upon, 2017' 공포의 뮤직 박스를 손에 넣은 조이 킹

'위시 어폰'은 '애나벨'의 존 R. 레오네티 감독이 연출한 신작 호러물로, 조이 킹, 라이언 필립, 이기홍, 샤넌 퍼서 등이 출연했다.

17살 클레어는 어렸을 때 엄마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냈다. 엄마의 사인은 자살이었다. 클레어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또 짝사랑하는 남학생은 그녀를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그녀의 아빠는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다. 그런데 어느 날 아빠가 가져온 오래된 뮤직 박스로 인해 그녀의 인생이 달라진다.

7개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적힌 그 마법의 상자는 실제로 클레어에게 완벽한 삶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그녀가 소원 하나를 이룰 때마다 그녀와 가까운 누군가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더 큰 문제는 클레어가 자신에게 주어진 완벽한 삶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르: 호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7월 14일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