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가 밝힌 '트랜스포머 2'와 차기작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 2>의 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 미국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속편을 위한 아주 많은, 멋진 아이디어들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속편을 만드는 것은 감독으로서의 성장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자기가 낳은 애를 다른 사람이 데려가길 원하지 않는다는 심정을 밝힌 것.

하지만 차기작이 <트랜스포머 2>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몇 작품이 물망에 올라 있지만 <파고 Fargo, 1996>와 <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을 섞어 놓은 듯한 실제 이야기인 <Pain and Gain>이라는 작품을 하게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액션은 거의 없고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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