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음주운전 혐의를 벗다

 

지난 7월 27일경 교통사고에 연루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던 샤이아 라보프가 증거불충분 판정을 받았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 검찰은 샤이라 라보프 외에 사고에 연루된 나머지 두 사람에 대한 기소를 고려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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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의 변호사 마이클 노리스는 샤이아가 재판에 회부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샤이아는 사고 당시에 음주측정을 거부한 데 따라 최고 9개월까지 면허정지처분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이클 노리스는 샤이아의 면허가 정지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엔젤레스 경찰국은 사고 당시 샤이아 라보프가 보였던 모습이 음주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그를 체포했었지만 이번 검찰 당국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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