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하는 '이글 아이', 해외 네티즌 반응

<디스터비아>의 감독 D.J.카루소가 연출하고 샤이아 라보프와 미쉘 모나간이 주연을 맡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글 아이>가 개봉했다.

영화는 쌍둥이 형제의 죽음 이후 집
으로 돌아온 제리(샤이아 라보프)와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레이첼(미쉘 모나간)이 테러리스트로 몰리고 그 모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미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빠른 지난 달 26일에 개봉이 이루어져서 그 동안 IMDB에 올라온 해외 네티즌들의 관객평 일부를 별점과 제목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별점은 10점 만점이다.


SF란 걸 알고 놀랐다(8점) - RichardSRussell-1

진정한 여름 블록버스터...편안히 앉아 믿을 수 없이 환상적인 경험을 즐겨라(7점) - Spy_Of_Staggering_Genius

독창적이진 않아도 아주 재미있다(8점) - collipal-1

뛰어난 팝콘 영화(8점) - mneiai

휴대폰을 무시하지 마라(9점) - PWNYCNY


최고는 아니지만 적어도 재미는 있었다(8점) - judy

진부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고(9점) - wordsmith_57

긴장감 가득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액션 영화(7점) - Paul J. Furio

대체로 영리한 스릴러, 충분히 볼 만하다(9점) - twilightmike

음모도 아니고, 액션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다. 그냥 실망스럽다(3점) - m_uzzi

쾅! 펑! 그리고 박살난 유리창...(5점) - moonspinner55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가 히치콕식 '엉뚱한 사람' 시나리오를 거쳐 <2001>을 만나다(6점) - george.schmidt

<아이 로봇> 더하기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더하기 <터미네이터2> 더하기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3점) - Turfseer

대단하다. 액션이 헛점을 전부 덮는다(6점) - tabuno

받아들이고 즐겨라. 하지만 더 나은 것을 기대하라(5점) - Jay Addison

<워게임>식 리메이크. 하지만 그 반도 못 따라간다(5점) -  john_trexler

전혀 독창적이지 않다(6점) - The_ToughCritic

다른 걸 기대했다(6점) - first_time_movie

이런 종류의 영화는 전에도 많이 봤다(5점) -  r b

포기는 선택이 아니다(5점) - coreyno1

토요일의 훌륭한 팝콘 영화(8점) - musica1

빠르고, 놀랄 만큼 훌륭한 플롯, 그리고 환상적인 연기(10점) -  lightningstrike16

타이레놀(5점) - acs_joel

사람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아주 뛰어난 테크노 스릴러(7점) - Darwinskid

제리 쇼...당신을 위해 존재한다(9점) - Montaya_111

내가 보기엔 스릴이 좀 지나쳤다(7점) - PrinceNuada

마음에 들긴 하지만...(7점) -  ca-george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더하기 <워게임>(10점) - Carycomic

롤러코스터처럼 질주하는 로맨틱 액션 스릴러(8점) -  Van Roberts

잠재성이 뛰어난 이야기지만 깊이가 없다(6점) -  das417

또 하나의 테크놀로지 쓰레기(1점) - bluebird47-1

이글 아이: 나는 장님인 것 같다(2점) - goldwriting

중반의 반전 때문에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3점) -  kgprophet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