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포스터 공개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포스터 공개

 

TV시리즈 <스몰빌>의 청춘스타 크리스틴 크룩이 여주인공 역을 맡은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춘리의 전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일본에서 열리는 게임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영화의 연출은 <로미오 머스트 다이>의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감독이 맡았는데,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영화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영화 <로우 어바이딩 시티즌> 포기 소문

 

범죄 스릴러 영화 <로우 어바이딩 시티즌>의 연출을 맡기로 했던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그 프로젝트에서 손을 뗐으며 끝이 아주  나빴다고 인터넷 영화사이트 애인잇쿨이 전했다. <로우 어바이딩 시티즌>은 제라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가 주연을 맡기로 되어 있는데 오랫동안 준비해온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연출을 포기함으로써 영화는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하는 운명에 처했다고. <쇼생크 탈출>, <미스트> 등 최고의 걸작들을 선보여온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팬들은 그의 범죄 스릴러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멜 깁슨, <리썰 웨폰5> 출연 거절

 

멜 깁슨이 <리썰 웨폰5>의 출연을 거절했다고 <로스엔젤레스 타임즈>가 리처드 도너 감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리처드 도너 감독은 멜 깁슨이 출연을 거절한 이유로  자신이 영화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다. <리썰 웨폰5>는 그 동안 각본에 참여했던 쉐인 블랙 감독을 내세워 제작이 추진되었으나 멜 깁슨의 거절로 제작이 무산되게 되었다. 멜 깁슨은 <리썰 웨폰> 시리즈와 <컨스피러시>, <매버릭> 등 수많은 영화에서 올해 78세의 노감독 리처드 도너와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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