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와 주드 로의 블랙코미디 '돔 헤밍웨이 Dom Hemingway'

전세계 흥행몰이를 시작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히로인 에밀리아 클라크가 같은 영국인 배우 주드 로와 함께 호흡을 맞춘 2013년도 영화.

두목을 위해 입을 다물고 12년 동안 감옥에 수감되었던 돔 헤밍웨이(주드 로)가 마침내 석방된다. 그는 그 동안 고생한 대가로 큰돈을 받고 새로 여자도 만나지만 여자는 떠나고 돈도 다 털린 채로 자신의 딸 에블린(에밀리아 클라크) 앞에 나타난다.

아직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남아 있는 딸과 전직 금고털이인 아버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리처드 쉐퍼드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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