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맨 Hangman, 2017' 연쇄살인범을 쫓는 알 파치노와 칼 어번

영화 '행맨'은 자니 마틴 감독이 연출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알 파치노, 칼 어번, 브리타니 스노우가 주연을 맡았다. 알 파치노가 영화에서 형사 역을 연기하는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형사 레이(알 파치노)와 범죄 프로파일러 윌(칼 어번)은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범인은 어린이들의 인기 게임 '행맨'을 연상케 하는 살인 행각을 이어가고, 기자 크리스티(브리타니 스노우)는 레이와 윌을 뒤따르며 범인을 추적한다.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