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의 코미디, 영화 '인턴 The Intern'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두 배우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공연하는 새 코미디 영화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 아이템에 기반을 둔 전자 상거래 회사의 여성 CEO 줄스 오스틴은 지역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에 기여하기로 결정한다. 그 결과 나이든 장년의 벤 휘태커가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는 자식뻘의 선배 사원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인턴'의 낸시 마이어스 감독은 '신부의 아버지' 1,2편 등의 각본을 썼고 '왓 위민 원트',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같은 로맨틱 코미디 히트작을 연출한 감독이어서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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