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 루시! Oh Lucy!, 2017' 조쉬 하트넷을 만나러 LA로 간 테라지마 시노부

영화 '오 루시!'는 히라야나기 아쓰코 감독이 연출을 맡은 미국 일본 합작 코미디 드라마로, 아쓰코 감독이 만든 같은 제목의 2014년작 단편이 원작이다. 할리우드 코미디 배우 윌 페렐과 '빅 쇼트'의 아담 맥케이 감독이 기획자로 참여한 이 작품은 테라지마 시노부가 주연을 맡았고 조쉬 하트넷, 야쿠쇼 코지, 미나미 카호 등이 함께 출연했다.

도쿄에서 의미 없는 직장 생활에 갇혀 있던 중년의 세츠코는 질녀인 미카의 부탁으로 학원에서 영어 수업을 듣는다. 그녀는 자신에게 루시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절함을 보이던 영어 강사 존에게 차츰 호감을 갖지만 존은 어느 날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사라진다. 미카가 존과 몰래 사귀었다는 얘기를 들은 세츠코는 언니와 함께 LA로 존을 만나러 떠난다.

장르: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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