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 Pacific Rim: Uprising, 2018' 다시 시작된 카이주의 위협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2013년작 '퍼시픽 림의 속편이다. 미드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각본가 스티븐 S. 드나이트가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하고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원래 길예르모 델 토로가 연출을 맡기로 하고 각본을 준비 중이었으나 제작이 계속 지연되다가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처스가 중국 완다 그룹에 팔린 이후 전편이 중국에서 누린 인기에 힘입어 제작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제작비가 1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이 블록버스터는 아이맥스와 3D로도 상영될 예정이다.

장르: SF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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