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기에 없었다 You Were Never Really Here, 2017' 음모에 휘말린 청부업자 호아킨 피닉스

'너는 여기에 없었다'는 미국 작가 조나단 에임스가 쓴 같은 제목의 중편소설을 '케빈에 대하여'의 린 램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스크린에 옮긴 스릴러 영화다. 작년 제70회 칸영화제에 미완성본으로 출품된 이 작품은 린 램지가 각본상을, 호아킨 피닉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퇴역군인이자 전직 FBI요원인 조는 실종된 여자아이들을 찾아주는 청부업자로 살아간다. 노보를 돌봐야 하는 그는 어느 날 상원의원 보토로부터 그의 딸을 찾아달라는 거액의 제의를 받는다. 하지만 조가 보토의 딸을 구해낸 뒤 보토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경찰이 들이닥쳐 그 여자아이를 데려가는데.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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