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 크라임 Dark Crimes, 2016' 짐 캐리의 다크 크라임즈

영화 '트루 크라임'은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드라마로, '은밀한 가족'으로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한 그리스 출신의 알렉산드로스 아브라나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살인사건을 조사중이던 타덱 형사(짐 캐리)는 그 사건이 코즐로프(마튼 초카스)라는 남자가 쓴 소설에 나오는 살인의 방식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코즐로프에게는 클럽에서 일하는 카시아라는 여자친구(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있는데, 타덱 형사는 코즐로프와 그녀의 뒤를 캐면서 그때까지 숨져겨 있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폴란드에서 주로 촬영이 진행된 이 영화는 2008년 '뉴요커'에 실린 데이비드 그랜의 실화 기사가 스토리의 바탕이 되었다. 그 기사의 내용 역시 소설과 똑같은 방식으로 일어난 살인 사건에 관한 것이다.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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