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수잔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고 라나 콘도르, 노아 센티네오가 주연으로 출연한 로맨스 드라마다.
원작은 한국계 미국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니 한이 쓴 같은 제목의 소설로, 십대 소녀가 자신이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편지를 써놓고도 보내지 않고 모아두었는데 그 편지들이 공개되면서 겪는 소동을 그렸다.
원작자인 제니 한은 이 작품이 1993년작 '조이 럭 클럽' 이후 25년 만에 아시아계 미국 여성이 주연을 맡은 미국 영화라면서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주인공 라라 진 역을 맡은 라나 콘도르는 베트남 입양아 출신 배우이다.
장르: 로맨스
넷플릭스 공개 예정일: 2018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