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퍼거슨의 신작 소식, '디스파이트 더 폴링 스노우 Despite the Falling Snow'

2013년 초 칸영화제에서 영화화 결정 소식이 전해졌던 '디스파이트 더 폴링 스노우'는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샤밈 샤리프가 직접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정치인에게서 기밀을 빼내던 스파이가 그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가 중심 내용인데 레베카 퍼거슨이 스파이 카티아 역을 맡았다.

아직 개봉일자가 정해지지 않은 영화 '디스파이트 더 폴링 스노우'는 냉전 시대인 1950년대의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와 소련 붕괴 이후 런던과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