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빌스 도어웨이 The Devil's Doorway, 2018' 아일랜드의 정신병원

'더 데빌스 도어웨이'는 에이슬린 클락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국 공포영화로, 레러 로디, 시아란 플린, 헬레나 버린, 로렌 코 등이 출연한다.

아일랜드는 200년 이상 '타락한 여자'들을 막달레나 정신병원이라고 부르는 곳에 수용해왔다. 그곳에서 수녀들과 함께 지내는 여성들은 창녀와 미혼모, 고아, 정신병자 등이었다.

그런데 1960년 가을, 막달레나 정신병원에서 기적과 같은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자 바티칸에서는 존 신부와 토마스 신부를 보내 조사를 시작한다. 기록을 위해 카메라를 들고 그곳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예상을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현실과 마주친다.

장르: 공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