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4년, 여름 Summer of 84, 2018' 옆집에 사는 위험한 용의자

영화 '1984년, 여름'은 2015년작 SF '터보 키드'를 공동 연출해 많은 주목을 받은 프랑소와 시마드, 아눅 휘셀, 요안-칼 휘셀이 새롭게 내놓은 스릴러물이다.

1980년대를 향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미드 '기묘한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이 영화는 그레이엄 베르체레, 티에라 스코브예, 유다 르위스 등이 출연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

1984년 여름. 미국 오레곤 주에 사는 소년 데이비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십대 소년 실종 사건이 어쩌면 옆집에 사는 이웃 경찰관의 짓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데이비와 친구들은 함께 증거를 찾아보기로 하지만 그들의 말을 진지하게 믿어 주는 어른은 없다.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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