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A Simple Favor, 2018' 사라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2016년 리메이크작 '고스트버스터즈'를 내놓았던 폴 페이그 감독의 서스펜스 범죄물이다.

작은 마을에 살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부 스테파니는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의 여성 에밀리를 만나 절친이 된다. 어느 날 에밀리는 스테파니에게 자기 대신 아들을 학교에서 데려와달라고 부탁하고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다.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숨은 비밀을 찾아나서는데.

다르시 벨이 2017년에 내놓은 같은 제목의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안나 켄드릭이 스테파니 역을,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에밀리 역을 연기한다. 

장르: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