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 핸즈 터치 Where Hands Touch, 2018' 아만들라 스텐버그의 정체성

'웨어 핸즈 터치'는 엠마 아산테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국 전쟁 드라마 영화다. '에브리씽, 에브리씽'의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주연을 맡았고 애비 코니쉬, 조지 맥케이 등이 함께 출연한다.

1944년 독일. 15살 소녀 레이나는 독일인 엄마와 아프리카계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나치가 전쟁을 준비하는 엄혹한 시기에 레이나의 엄마는 피부색이 다른 딸을 보호하기 위해 애를 쓴다. 레이나는 히틀러 유겐트라고 부르는 나치 청년단원 루츠와 사랑에 빠지는데.

실화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웨어 핸즈 터치'는 지난 9월 9일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장르: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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