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인 블랙 Ladies in Black, 2018' 앵거리 라이스가 만난 세상

'레이디스 인 블랙'은 매들린 세인트 존의 1993년 소설 'The Women in Black'이 원작인 호주 영화다.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텐더 머시스', '더블 크라임'의 호주 출신 감독 브루스 베레스포드가 연출을 맡았고 레이첼 테일러, 줄리아 오몬드, 앵거리 라이스 등이 출연한다. 역시 호주 출신인 레이첼 테일러는 '마블 제시카 존스'의 트리시 역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다.

1959년 여름 호주. 유럽 이민자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여성의 권익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가던 그때, 십대 소녀 리사는 여름 일자리를 찾아 시드니의 한 백화점에서 일하게 되고 거기서 만난 매니저와 동료들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간다. 

장르: 드라마

최초 개봉 예정일: 2018년 9월 20일(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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