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버스턴 Galveston, 2018' 벤 포스터와 엘르 패닝의 도주

'갤버스턴'은 벤 포스터와 엘르 패닝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로, 배우 출신의 멜라니 로랑이 연출을 맡았다. 이미 두 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바 있는 멜라니 로랑에게 이 영화는 첫 번째 영어 대사 작품이다.

조직 보스의 함정에 빠진 로이는 암살자들에게서 살아남는 데 성공했으나 현장에서 억류된 젊은 여자 로키를 만나 그녀와 동행하게 된다. 두 사람은 갤버스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조직 보스의 추격을 피해야 한다.

'갤버스턴'은 매튜 맥커너히와 우디 해럴슨의 듀오 연기가 인상적인 미드 '트루 디텍티브' 시즌1의 각본가 닉 피졸라토가 쓴 데뷔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제목인 갤버스턴은 미국 텍사스 주의 항구 도시 이름이다.

장르: 스릴러

최초 개봉 예정일: 2018년 10월 10일(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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