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스 The Oath, 2018' 미국 가정의 정치적 견해

영화 '오스'는 배우 출신의 이크 바린홀츠가 각본과 연출, 주연까지 맡은 다크 코미디다. 티파니 해디쉬, 빌리 매그너슨, 존 조 등이 출연했다.

어느 날 미국 정부가 모든 국민들에게 '애국자 서약'에 서명을 하라고 요구하고 서약에 동의하면 세금 공제 혜택을 주기로 한다. 서명 기한이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못 박힌 상황에서 자유주의자인 크리스와 카이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이 문제를 놓고 극한의 갈등을 겪는다.  

추수감사절이 시간적 배경인 이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으로 갈라진 현재의 미국을 풍자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장르: 코미디 / 드라마

미국 개봉 예정일: 2018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