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 바디 Hollow Body, 2018' 앨리 고니노의 무대

'할로우 바디'는 알렉스 켈레지언 감독이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영화로, 장르적으로는 SF, 공포, 음악 등이 뒤섞여 있다.

한물간 스타 가수 지미(데이빗 아퀘트)와 뮤지션 스콧(라이언 도노후)은 어느 파티에서 재능 있는 목소리의 레이첼(앨리 고니노)을 만나 밴드에 합류시킨다. 그들은 제작자 릭(루크 윌슨)을 설득해 투어 공연에 나서지만 레이첼은 첫 무대에서 공포증을 느끼고 달아나버린다.

레이첼을 태운 엄마의 차에 번개가 떨어지면서 두 사람은 동시에 숨을 거두지만 레이첼은 신비하게도 되살아난다. 그후 그녀는 놀라운 자신감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하는데 그녀에게는 모두가 두려워할 만한 비밀이 있다. 하지만 지미와 스콧은 그 사실을 알고 나서도 성공을 위해 그녀와 함께하는데.

초반부 스토리가 언뜻 '스타 이즈 본'을 연상시키는 '할로우 바디'는 'High Voltage'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졌다.  

장르: 공포 / SF

미국 개봉 예정일: 2018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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