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의 신작 스릴러, 영화 '리그레션 Regression'

엠마 왓슨이 출연하는 신작 스릴러가 출격 대기중이다. 영화 '리그레션'은 오는 9월 18일부터 열리는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된다.

'리그레션'의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는 니콜 키드먼 주연의 '디 아더스'와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오픈 유어 아이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페인 출신 감독이다. '오픈 유어 아이즈'는 톰 크루즈 주연의 '바닐라 스카이'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영화 '리그레션'은 엠마 왓슨과 에단 호크 주연의 스릴러로, 198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소재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 왓슨은 아버지를 고발한 17세 소녀 역을, 에단 호크는 그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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