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의 다니엘 대 김,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 미니 시리즈 '안드로메다 스트레인'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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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미드 시리즈 <로스트 LOST>에서 김윤진의 남편 역할을 맡아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계 배우 다니엘 대 김이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의 미니 시리즈 <안드로메다 스트레인 The Andromeda Strain>에 출연한다.

마이클 크라이튼 최고의 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안드로메다 스트레인>은 치명적인 박테리아에 오염된 인공위성이 유타 주의 오지에 떨어지면서 작은 마을이 황폐화되는데 노인 한 명과 아기 한 명이 살아남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특히 이번 미니 시리즈는 거장 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 형제가 제작을 맡고, <앨리어스 Alias>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에 감독으로 참여했던 미카엘 살로먼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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