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일정

그야말로 블록버스터의 시대다. 버라이어티지가 미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일정에 대해 보도했다.

2008년 <007 제임스 본드 22>

2009년

5월 1일 - <나니아 연대기 3> (아직 2편도 안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7월 1일 -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그리고 <아이스 에이지 3>

7월 10일 - <페르시아의 왕자>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7월 12일 - <업 Up> (픽사가 만드는 코미디)

그리고 2010년의 여름은 거의 올해와 같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캐러비안의 해적 4>, <스파이더맨 4>, <슈렉 4>, <해리 포터 7>, <007 제임스 본드 23>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개봉일자를 확정해놓는 이유에 대해서 버라이어티지는 마케팅 때문이라면서 예컨대 전몰장병기념일이나 독립기념일을 전후해서 개봉일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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