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워 3'의 재키 찬, 중국영화 '신주쿠 사건'에 출연키로


재키 찬(청룽)이 <문도(門徒) Protege, 2007>를 연출한 이동승(Derek Yee) 감독의 새 영화 <신주쿠 사건 Shinjuku Incident>에 출연한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도쿄 신주쿠에서 촬영되는 이 영화에는 재키 찬 외에도 <라스트 사무라이 The Last Samurai, 2003>의 와타나베 켄과 <야연 夜宴: The Night Banquet, 2006>의 다니엘 우도 출연한다. 이 영화는 신주쿠에 사는 중국 이민자에 관한 이야기로 알려져 있으며 11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재키 찬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액션보다는 드라마 연기에 중점을 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그는 현재 제트 리(이연걸)과 함께 할리우드에서 <The Forbidden Kingdom>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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