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혁명적 시각효과를 준비중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심판의 날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과 <에일리언 2 Aliens 2, 1986>, 그리고 <어비스 The Abyss, 1989>, <타이타닉 Titanic, 1997>에서 보듯 영화를 만들 때마다 새로운 시각효과를 보여주었던 제임스 카메론이 현재 준비중인 <아바타 Avater>에서도 이전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이다.

 

영화에 출연중인 배우 로즈 알론소는 오늘날의 블록버스터가 가진 기술 수준이 1이라면 <아바타>는 20이 될 것이라는 표현으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피터 잭슨과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VIP 손님들이 <아바타>의 첨단 기술을 보러 왔었다고 전했다.

<아바타>의 이야기에 관해서는 하반신이 마비된 참전 용사가 외교적인 임무를 띠고 다른 행성으로 간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에일리언>의 여전사 시고니 위버가 다시 한 번 제임스 카메론과 작업을 하기로 했고 개봉은 2009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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