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지현 아야세 하루카의 차기작 'The Magic Hour'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일본에서 제작한 <내 여자친구는 사이보그 僕の彼女はサイボ-グ, 2007>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야세 하루카가 새 코미디 영화 <The Magic Hour>에 출연한다고 산케이 스포츠가 보도했다.

신세대 미녀 스타인 아야세 하루카가 출연할 <The Magic Hour>는 <더 우쵸우텐 호텔, 2005>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미타니 코키 감독의 신작이라고. 미타니 코키 감독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다. 그는 영화를 보는 동안 관객들이 1분에 3번은 웃게 해주겠다며 이 코미디 영화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영화는 갱단 두목에게 킬러를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한 주인공이 사람을 구하지 못하자 3류 배우를 대신 데려가고 그는 자신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믿고 임무를 실행에 옮긴다는 내용이다.

아야세 하루카는 곽재용 감독의 <내 여자친구는 사이보그>(일본제목: 사이보그 그녀) 외에도 TV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2004>로 국내에 널리 알려졌고, 이병헌과 기무라 타쿠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는 <히어로> 극장판에도 출연중이다. <The Magic Hour>에는 아야세 하루카 외에 <춤추는 대수사선 踊る大搜査線: Bayside Shakedown>의 후카츠 에리와 <망국의 이지스 亡國のイ-ジス / Aegis, 2005>의 코이치 사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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