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롤'을 울리려는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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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가 스크루지 영감 역을 맡은 로버트 제멕키스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톰 행크스와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를 한꺼번에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배우 밥 호스킨스의 인터뷰를 인용한 한 인터넷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이 각본을 쓸 때 이 세 사람을 염두에 두었다는 것이다.

톰 행크스는 밥 크라치 역을, 마이클 J. 폭스는 타이니 팀스의 목소리 연기를,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말리의 유령 역을 맡기고 싶다는 소문인데, 만약 계획대로만 된다면 우리는 이 흥미로운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보는 호사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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