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쿄코, 한일 남녀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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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타 여배우 하세가와 쿄코가 한일 남녀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해협 Kaikyo>에 출연한다고 <산케이 스포츠>가 NHK를 인용해 보도했다. 11월 방영 예정으로 3부작으로 제작되는 이 드라마는 2차 대전이 끝났을 무렵의 부산을 배경으로 한국인 남자와 일본인 여자가 서로 사랑하다가 어쩔 수 없이 헤어지지만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촬영은 큐슈와 한국을 오가며 27일부터 시작될 계획이라고. 하세카와 쿄코는 <쓰리, 몬스터>의 일본편에서 쌍둥이 역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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