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우스바운드 Southbound', 공포, 스릴러, SF. 판타지 모음집
- 아카이브 archive/공포
- 2016. 2. 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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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우스바운드'에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서로 얽혀 있다. 역시 옴니버스 공포 영화인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의 감독 데이빗 브룩크너와 라디오 사일런스가 참여했고 록산 벤자민, 패트릭 호바스 감독도 각각 하나의 이야기를 연출했다.
배우는 '데지레를 찾아서'의 키이트 비헨,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의 맷 베티넬리-올핀, 그리고 수잔 버크, 조 쿠퍼, 제랄드 도니 등이 출연한다.
어떤 일을 저지르고 도망치다 괴생명체를 만난 지친 두 남성의 이야기, 공연을 하러 가다 차가 고장나 낯선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밴드의 이야기, 자동차 사고를 낸 남자가 이름도 모르는 피해자 여성을 구해야 하는 이야기, 10년 넘게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는 오빠의 이야기, 휴가 중인 가족들이 복면을 쓴 괴한들과 맞닥뜨린 이야기가 황량한 사막의 고속도로 위에서 펼쳐진다.
장르 : 공포 / 스릴러 / 공상과학 / 판타지
북미 개봉 예정일 : 2016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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