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하트넷의 벰파이어 스릴러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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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조쉬 하트넷

 

 

<스파이더맨 3>로 큰 실망(?)을 안겨 주었던 샘 레이미 감독이 이번에는 벰파이어 영화를 제작했다. 미국 현지에서 올가을 10월 19일에 개봉하는 이 스릴러 영화에는 <죽은 시인의 사회>, <블랙 호크 다운>으로 잘 알려진 조쉬 하트넷이 출연한다. 귀공자 같은 조쉬 하트넷은 어쩐지 공포 영화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영화를 보기 전에 평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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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대략 스토리는 상당히 단순해보인다. 알래스카에는 해마다 한달 동안 꼬박 어둠에 묻혀 살아야 하는 마을이 있는데 벰파이어들이 먹이를 찾아 이 마을로 찾아온다는 것. 이 영화를 연출한 데이빗 슬레이드은 우리에게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이지만 일단 예고편만 봤을 때는 영화가 흥미로울 것 같다. 그가 연출한 영화로는 <하드 캔디 Hard Candy, 2005>라는 스릴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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