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Whiskey Tango Foxtrot', 전쟁터의 종군 여기자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여성 종군 기자였던 킴 바커의 ;회고록 <탈레반 셔플>을 영화화한 것으로, 미군이 '항구적 자유작전'을 펼칠 당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그녀가 직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코미디다.

코미디 영화와 드라마에 주로 출연했던 티나 페이가 주인공 킴 바커 역으로 나오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커스'의 마고 로비, '셜록'과 '호빗'의 마틴 프리먼, 그리고 빌리 밥 손튼이 출연한다.

영화 '포커스'의 공동 각본가이자 공동 감독인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쿼가 역시 공동으로 연출을 했다.

장르 : 코미디 / 전쟁

북미 개봉 예정일 : 2016년 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