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10번지 10 Cloverfield Lane', 뉴욕을 배경으로 한 또 하나의 몬스터 무비

'클로버필드 10번지'는 SF 단편 영화 '포털: 노 이스케이프'로 화제를 모았던 댄 트라첸버그 감독의 작품으로,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한 번 제작을 맡았고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그리고 존 굿맨과 존 갤러거 주니어가 주연으로 나온다.

이 영화는 원래 발렌시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던 'The Cellar'라는 제목의 각본을 '클로버필드'의 속편으로 각색했다고 한다. J.J. 에이브럼스는 그러나 이 영화가 '클로버필드'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속편은 아니라고 밝혔다.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었던 여자가 어느 지하 저장고에서 깨어난다. 그곳의 주인인 남자는 세상이 화학적 공격을 받아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으며 자신이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바깥 세상이 종말적 재앙에 처해 있다는 남자의 말을 믿을 수 없었던 여자는 그곳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장르 : SF / 미스테리 /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 2016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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