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노튼의 작가 겸업 선언? 'The Incredible Hulk'

영화 <헐크>의 리메이크 혹은 다른 버전이라고 할 <The Incredible Hulk>에서 브루스 배너 역을 맡은 에드워드 노튼이 이 영화의 각본을 썼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노튼은 어렸을 때 마블 사의 만화들을 수없이 구독해 읽은 팬이라면서 이번 영화는 이전에 나온 영화 <헐크>와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베티 로스 역의 리브 타일러 역시 어렸을 때 TV 드라마 <헐크>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페인티드 베일>의 에드워드 노튼



<The Incredible Hulk>는 이연걸 주연의 <더 독 The Dog, 2005>과 <트랜스포터 엑스트림 The Transporter 2, 2005>를 연출했던 루이스 르테리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관계자는 이 영화가 이안 감독의 <헐크>에 비해 헐크의 크기와 색깔, 태도가 전부 다르다고 하면서 더 많은 러브 스토리와 더 많은 영웅적 모습의 헐크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 이 영화가 개봉되면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의 연기를 이안 감독의 <헐크> 속 에릭 바나, 제니퍼 코넬리의 연기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헐크>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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