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리버 Wind River, 2017' FBI 요원 엘리자베스 올슨과 그를 돕는 제레미 레너

'윈드 리버'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써서 주목받은 테일러 쉐리던의 신작 스릴러다. 엘리자베스 올슨, 제레미 레너, 존 번탈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현재 진행중인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이끌어냈다. '텔레그래프'는 제레미 레너에게서 최고의 연기를 뽑아낸 테일러 쉐리던 감독에게 상을 줄 만하다고 평가했다.

와이오밍 주의 인디언 보호구역 윈드 리버. 그곳의 설원에서 한 소녀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시신을 발견한 사람은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직원 코리(제레미 레너)다.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FBI 신입 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곧 도착하지만 그 지역 경찰들은 그녀에게 비협조적이다. 코리는 그 사건이 죽은 자신의 딸이 겪은 사건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제인을 도우러 나서는데.

장르: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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